당연히 템 때문이다

현재 다리우스가 가는 템은 선혈과 트포로 나뉘는데

선혈가는이유는 당연히 트포보다 안정성이 좋기 때문에

가는 것을 누구나 다 알것이다

선혈은 하위템도 안정성이 매우 좋은데

트포는 그렇지 않다

단적으로 20시즌 다리우스와 아트록스 구도를 보자

다리와 아트가 둘다 비슷한 템이 떴다 치고

다리우스는 탐망에 쐐기검

아트록스는 탐망에 점화석을 샀다고 가정을 해 보자

다리우스의 딜링은 평타에 있는데

이를 위해 이속과 평타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다리우스는 저 템으로 이속과 공속을 모두 얻고

200의 체력을 얻는다

아트록스는 저 템으로 쿨감10과 체력 400을 얻는다

이러한 구도에서 아무리 체력 차이가 난들한들

다리우스가 유체화 켜고 붙으면 템이속공속 덕에 아트록스는

빈사나거나 죽는다



현재시즌을 보자

다리가 도끼와 점화석을 올리고

아트가 탐망과 점화석을 올렸다

물론 대다수의 롤붕이들은 위와 뭐가 다르냐 따지겠지만

문제는 탐망의 체력회복 옵션이다

다리가 뚜벅이캐라 견제에 상당히 취약한것들 알 수 있을텐데

탐망의 체젠 효과때문에 피관리에 상당한 페널티를 갖는다

또한 맞다이 시에도 탐망의 체젠을 생각해보면

맞다이 능력이 오히려 앞선다

즉 초반강캐 다리우스가 초반 힘을 잃었다는 뜻이고

도끼와 탐망은 각각 단검과 루비수정을 필요로 하는데

저렙단계때 루비수정은 단검보다 맞다이와 안정성 둘다 크게 앞선다

결국 다리우스는 템으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상실하고

이거 승률 하락의 원인이라는 소리다




최근 보조에 마법말고 결의를 채용하는게 유체화 너프도 있지만 1코어 올리기전까지 안정성과 맞다이 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진 나머지 결의로 그부분을 보완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