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를 해라. 나만의 정글루트도 찾고 역갱각도 찾는데엔 뽀삐만한 챔이 없더라. 거기다 풀캠정글러도 아님

상대 정글 동선 대충생각하면서 갱오면 위험할거같은라인 대기해주면됨

어딘지 모르면 당연히 역갱을 못가

상대정글동선보고 우리팀이 밀고있으면 상대가 갱올각인거라 생각해야함 안오면 ㅈ댄거지

1.될 수 있으면 시작하자마자 탑미드, 안 되면 미드라도 데리고 상대 역벞으로 달려가서 와드를 박아주고 집 가서 렌즈로 교체
2.와드를 박았으면 다음은 상대의 정글 동선을 예측해야됨. 챔프마다 주로 짜는 동선이 있으니 대강 알아두는게 좋음
3.이렇게만 해도 80% 정도는 예측 가능함. 브실골이면 거의 95%. 예측을 했으면 이제 자기 위치를 기준으로 대충 가늠해보는거임. 상대는 엘리스 선블루고, 내가 레드를 먹고 나서 돌거북을 치고 있으니까 엘리스는 두꺼비를 치고 있겠지? 같은 식으로
4.이게 가능하면 라인 상황을 바탕으로 상대가 갱을 언제쯤, 어디로 갈 지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해짐. 그럼 그 때 라이너들에게 백핑+채팅(백핑만 하면 안들어쳐먹음)으로 알려주거나, 위치가 가까우면 정글몹 먹는 동안 맵을 보면서 합류각을 계속 봐주는게 좋음
5.역갱을 가면 보통은 이김. 워윅이나 올라프 같이 역갱을 가도 찢기는 상대면 라이너한테 백핑만 찍어주고 안 가는게 좋음

대체로 버버두를 하는 챔피언은 2분 30초 이후에 3렙갱을 노릴 확률이 높고, 풀캠을 하는 챔피언은 3분 20초 이후에 정글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움직인다고 보면 됨(쉬바나, 카서스 등 정글링이 매우 빠른 일부 챔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