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으로 난사하는 자잘한 짤팁임.

샤코 할 의향이 있으면 읽어봐도 낫배드.


적 챔피언이 실피 리콜을 타고 있다면 무지성 E보다 평타 E를 해주면 점멸을 뺄 수도 있다.


귀환에 걸리는 시간은 7초, 소리로 귀환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적의 귀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파랑강타, 혹은 즉발 데미지가 있는 점화로 귀환을 끊고 단검을 던지자.


박스가 설치되어 작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초이며, 존야의 모래시계는 2.5초, 수호천사의 부활은 4초이다.


제드의 궁극기는 X자 표식이 사라질때쯤 환각을 쓰면 표식이 남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샤코의 박스는 위장을 포함한 은신을 감지할 수 없다.


아칼리의 표창곡예는 은신한 챔피언에게 재사용해 날아갈 수 없으며, 표창이 남는 시간은 4초, 샤코의 은신은 5레벨 3.5초이다.


박스의 탐지 범위와 공포 발동 범위는 다르다. 즉 미니언이 박스를 밟았으며 적 챔피언이 박스 탐지 범위와 약 1티모미터 미만의 거리에 떨어져 있었다면 공포에도 걸리고 피해도 입는다.


점화 이펙트와 탈진 이펙트, 포션 이펙트는 분신에도 붙는다.


대부분의 사슬류 스킬은 절대 시야 판정이고, 카르마는 즉발 타겟팅이며 피들스틱은 은신한 적에게도 사슬을 꽂을 수 있다.


리신은 음파와 폭풍으로 절대 시야를 남기며, 음파는 적이 시야에 없더라도 음파로 찾을 수 있지만 폭풍은 이미 은신한 적을 찾을 수 없다.


샤코가 카운터치는 노블레쓰파 중, 쓰레쉬 이외에는 초반에 자력으로 박스를 지울 수 없다.


니달리, 아무무, 람머스, 피들스틱은 극초반 3캠프를 불안정하게 처리한다. 2버프 두꺼비 후 카정을 가면 손쉽게 킬을 낼 수 있다.


아군 정글러가 리쉬를 받지 않고 캠프를 시작한다면, 1분 10초~1분 20초즈음 라인 입구에 박스를 깔면 시간이 맞다.


박스를 까는 모션이 있으며, 적의 시야가 없는 부쉬에 박스를 깔면 깔리는 박스가 보이지 않는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사실 하다보면 감각으로 익혀지는 것들임. 도움 됐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