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씹덕스럽게 설명해보자면 완결을 보고난 뒤 얘네는 지금 뭐하고 살까, 잘 살고 있겠지...? 이런 느낌으로 그 시계관이나 인물들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런 영화나 책들이 있잖아 어딘가에서 그 인물들이 아직까지 살아숨쉬고 있을거같은 여운을 주는 책들 

그런 책들이 독붕이들은 있어?


나는 노르웨이의 숲 정도밖에 없네 애니나 영화는 많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