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권이나 상관없이 그런 놈들은 존재하는데? 이명박근혜 때는 일부 좌파들이었고 지금도 일부 우파들이 그러는데 댓글 꼬라지 참 니 면상같이도 써놨네

돼지 열병 어디서 넘어왔는지 밝혀졌음? 북한에서 넘어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당시 정부는 그럴 리가 없다 했음. 그런데 dmz 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서도 바이러스 발견됨. 북한에서 넘어왔는지 확증은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하고. 정말 북한에서 넘어왔다면, 정부 쪽 실수 아님? 그리고 아직 돼지 열병 방역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

지금 국산화되었네? <<< 무조건 못 이긴다는 놈들도 어이가 없긴 하지만. 님이 보기엔 이겼음? 국산화된 게 불화 수소 등 소재 몇 가지 말고 또 뭐가 있음? 그 몇 가지만으로 이겼다고 할 수 있음? 일본산 소재, 공작 기계 등 없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업이 몇 가지나 됨?

그리고 일본 경제 제재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통일 경제 드립쳤죠. 그런데 그게 당시 일본 경제 제재의 대안이 되긴 함? 대안이라는 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걸 내놓아야 하는데. 당시에 un 대북 제재 때문에 우리가 북한과 할 수 있는 게 없었음. 그런 상황에서도 북한 타령만 했음. 북한에 눈이 멀어서, 대안으로서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걸 대안이라 내놓는 정부. 솔직히 욕 먹어도 할 말은 없다 봄.

세월호 동격 치는 사람은 본 적 없지만. 뭐 정치 논리에 따라서 그런 식으로 폄하하는 사람은 존재하긴 할 거임.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당시 대응이 역대급이라던 건 어이가 없었음. 뭐 소방청에서 출동도 잘 했고, 고생한 건 인정하지만. 바람 부는 방향 보니까. 이미 해안선까지 탈 곳은 다 탔었고.  더 어이없는 건 실제로 고생한 소방청과 군인들보다 이낙연 수첩 갖고서 역대급이라고 자랑질하던 인간들이었음. 진짜 보기가 역겨웠음. 고생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그 공적을 수첩에 끄적끄적 적어놓은 별 시덥잖은 내용으로 빼앗는 것처럼 보여서. 부하가 고생고생해서 다 이루어놓은 걸 상사가 가로채가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인데도.

우좀이란 표현을 쓰면서 자기는 그 비난쟁이들과 다르다고 생각함? 우좀처럼 상대를 매도하고 얕잡아보는 표현도 '무작정 물어뜨는 비난쟁이들'이나 쓸 단어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