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인 입국을 내키지 않은 이유가 중국인들이 3국을 통해서 경유하면 어쩌냐 하는 불안감 때문에 그랬습니다. 입국금지 하는 바람에 중국인들이 다른 나라를, 특히 확진자수를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나라를 통해서 경유해 입국할 경우 그게 더 위험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우리가 직접 입국을 받아들이되 중국인을 제대로 관리하자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의협말도 무시하고 자가격리도 시키지 않은 채 중국인을 국내안에 놀게 내버려두다니, 그럴바에야 차라리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나마나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했었고 결국에는 일이 이지경이 되고 ㅁㄹ았네요.

제 생각엔 초기에는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었겠지만 코로나가 지금은 전세계로 퍼졌기 때문에 북한 마냥 아예 국경을 막아버리지 않는 한 특정국가 상대로 입국금지 시키는게 큰 효과가 없다고 봄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탈리아나 일본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