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말 하는 거 들어보니 다음주 월요일 쯤에는 국회 들어오겠네.

결국 보이콧이라는 현재로서는 장외투쟁 말고는 가장 큰 칼을 

뽑고도 아무 것도 성과를 거두지 못했군. 이럴 거면 뭐하러 등원거부했나?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슬그머니 꼬리 내리는 건.... 


꼭 마트에서  장난감 안사준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아이같다.

이런 애들은 억지로 달래는 거 보다는 "그래 넌 마트에서 살어, 엄마는 집에 갈테니까 " 하고 

내팽게 치고 갈 길을 가는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다. 




앞으로 민주당은 마음 단단히 먹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어영부영 하지말고 욕먹는 거 두려워 하지 말고 양심에 부끄럽지 않고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나아가라.

4년 후에 180석 이상 얻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국민들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