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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지하철 타려고 가고 있는데 출구쪽에서

흰색 와이셔츠 검은 바지 입은 사람이 우산들고 

폰 하면서 걷는데 끼가 장난아니게 느껴지더라

교양있게 걷는 수준이 아니라 진심 끼가 확 느껴지는

걸음걸이 였음

 

그래서 약간 좀 봤는데 화장기도 약간 있고

이사람 끼순이구나 싶었음

그러다가 내옆으로 지나가다가 우산 떨어트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