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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노예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가축같이 사고 팔리는 게 당연했던 시절도 있었고,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식되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이런 것들도 '비정상', '혐오 대상', '교정 대상'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으로 인정받을 시대가 오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고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요.

 

그러니까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내가 동성애자던 양성애자던 그걸 가지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