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혐오가 그냥 일상인건 어느 정도 적응했는데
내가 여잔데 최근에 머리를 투블럭으로 잘랐거든? 근데 교복은 치마를 입고 다녀
그래서 체육복(바지) 입으면 남성 패싱 당하고 복도 걸으면 내가 여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내 얼굴이랑 치마를 번갈아 가면서 보거든? 여기까지도 괜찮음
근데 남자 애들 무리가 자꾸 내 뒤 따라다니면서 낄낄대고 지네들끼리 웃고 그럼
솔직히 뭔 말하는지 다 짐작가거든 트젠 같다 게이 같다 ㅇㅈㄹ 하겠지...
내가 잘못한게 아닌건 알겠는데 그냥 이 세상에 대한 혐오가 막 밀고들어옴
여자 같다 남자 같다 이런 고정관념도 ㅈ같고 게이 같다 트젠 같다 이런 퀴어 혐오도 내가 뭐라 말해도 걍 비웃음이랑 조롱만 당할 거 같아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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