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성당 다니는데 17살 때부터 청년회 권유받음

18살 때부터 동네 할머니와 애들이 부르는 호칭은 아저씨로 통일됨

누나 있는데 치매 걸린 우리 할머니 자꾸 내가 오빠라 그럼

좀 나이 들어 보이게 입고 다니면 도를 아시나요 들이 직장인 취급함

십대 후반이라 그러면 맨날 사람들 놀랐음



...이 밖에도 비슷한 일화들이 수두룩...

얼굴은 제 나이 같아 보인다는 말 듣지만 키 크고 어깨 넓고 살찐 내가 스물 한 살이라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