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이유는 다양하니 솔직히 상관없지만 표현방식에 따라 달라짐. 가장 이상적인건 '평상시랑 다를바 없이' 대하는 것이고. 가장 최악은 욕설과 린치, 강압적 치료 등이죠. 예외적으로 조목조목 반대이유를 말하면서 대화로 회유를 하는건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흠,,, 싫다고 하는건 차별이 아녜요,,,저도 뭐, 솔직히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좋아하는사람도 있는데요,,,다만 "난 너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니까 싫어"라고 한다면 혐오 즉 단순히 싫어한다는 것,그리고 여기에 어떤 이유를 붙이더라도 그냥 혐오의 연장선일 뿐임으로 별 다를 바가 없어요, 하지만 "넌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니까, 선거권을 받을수가 없어"라고 한다면 소수의 권리를 다수와 같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혐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차별"의 중점은 소수자를 다수와 다르게 대우하는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