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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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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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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 - 나는 그냥 성염색체만 존재하고 실존하는 성별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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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챈은 살아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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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콘은 제재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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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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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챈을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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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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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과거 군복무중 불이익당한 동성애자에 보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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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고 서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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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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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친 격리기간을 통해서 느끼는건데 군대가 문제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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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여긴 살아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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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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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애중에 게이일거 같은 애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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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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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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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고민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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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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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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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은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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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정의당안 차금법에 대해 "이성애자 입장에서 이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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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결정계기도 나인게 참 좋긴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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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확신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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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얘드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청원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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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자로 정체화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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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가족은 나빼고 다 호모포비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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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난 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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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깨닫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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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사람은 다 좋은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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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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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참 찰떡같이 맞는다는 느낌 받는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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