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작품. 시들지 않는 꽃입니다.

제목에 네크로필리아 라고 적기는 했다마는, 애매한 부분이라서 약간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스토리를 보시면 소소한 기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현재 올리고 있는 작품들은 저의 작품 분류중 `가장 좋은` 작품들만 엄선한 모음집 입니다. 그보다 떨어지는 `애매한` 작품들과 그보다도 떨어지는, 용량이 부족해지면 지울 `별로`인 작품들 또한 있습니다만, 엄선한 작품들이 떨어지면 보충하고, 그마저도 다 올리면 그 다음은 애매한 작품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별로인 작품들은 요청하면 올리겠으나, 아마 그럴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엄선한 작품들은 현재 대략 80여개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