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ss에 꾸금이다 보니 어색할 부분이 많을 지도 몰라요..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꾼 이야기 듣는답시고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추신 프세카 채널도 만들어조.. 어케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아이폰7 기준에 맞춰서 모바일로 쓴거라 양식이 이상할지도 모르는 거 참고 하시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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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탓 탓 탓-

딸랑 딸랑- 

"안짱!!"

"아 코하네!!"

오늘은 나의 파트너이자 아름다운 여자친구, 안짱의 집에서 하루 신세를 보내기로 한날이다. 물론 연인 사이이다 보니 이런저런 엣찌한 일들은 하는 것도 있지만..

나랑 안짱은 얼마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하기 시작한 것이라서 그런 일들은 해보지 못했다. 겨우 나가봐야 뽀뽀 정도... 그러니 오늘은 내가 안짱을 리드하고 말거야!!



----- 같은 시작 시라이시 안의 시점


후후훗, 오늘의 코하네, 뭔가 기합이 잔뜩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뭐 당연히 그럴만도.. 나랑 코하네는 그렇고 그런일을 해본적이 없으니.. 오늘 나의 방에서 자는 것을 기점으로..! 내가 코하네를 리드해서 엣째한 일을 하고야 말겠어!


둘 다 씻은 후, 오후 10시쯤


"코하네-", "안짱!-"

"앗", "엣"

"코하네 먼저 말해"

"으응, 안짱 먼저!"

"그럼.. 내가 먼저 얘기할게."

"응!"

"실은, 코하네. 우리 사귄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나 코하네를 좀 더 좀 더 알고 싶어."

"그 말의 의미는..?"

"코하네 나랑 엣찌한 일 하자..!"

"ㅇ..엣.. 안ㅉ-"

..!!!!

"읏.. 응읍.. 하아.. 하앗... 응으읍...!"

-안짱에서 먼저 키스를..!!

"응읍.. 읍..응... 하아..."

코하네.. 기분 나빠하거나 하진 않겠지..?

"응... 으읍.. 츄룹.. 하아.. 하아... 안.. 안짱..."

"응.. 응읍.. 하아.. 으응.. 하아.. 코하네.."

"코하네.. 더 해도.. 괜찮을까?"

"안짱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

"아얏! 안쨩!?"

"미안.. 코하네.. 나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안짜ㅇ!!! 흐야아아앗.. 흐익...!!!!"


코하네.. 젖어있어..

찔꺽- 찔꺽-

"안.. 읏.. 짱... 흐읍... 읏... 아앙..!! 흐얏...!"

"코..하네.. 하아.."

찔꺽- 찔꺽-

.. 스륵-

"안.. 하앗.. 쨩...?"

.. 츄륩 츄룹-

"안ㅉ..! 하앙! 아앙! 흐야앙! 아앙! 하앗..! 앙! 앗! 읏!"

"코하네.. 유두 빨리면서.. 하아 움직이니까 엄청 조여"

"그런.. 읏.. ㄱ.. 거.. 하읏! 말하지.. 응읏.. 말아줘..."


아 정말 코하네는 너무 귀엽다.. 코하네의 머습을 더 보고 싶어.. 가는 모습 보고 싶어..


"응.. 으읏.. 햐읏... 안.. 안쨩..? 으읏..-"

"...!!!! 안짱!!? 흐야앗~~~!! 아으으읏!!! 하앗.. 안ㅉ!!

금.. 그망ㅇ아앗!! 간ㄷ!!! 응으으으으읏~~!!!!!"


투툭- 툭 투툭-

"하아.. 하아.. 아앗.. 하아.. 안.. 안짱..."

"코하네.. 하아.. 하아.."

"..!!! 으햐아////"

"..? 코하네?"

"ㄱ..그게 안짱.. 조금 부끄러워서///"

"흐응~ 하지만 코하네 가는 거 귀여웠다구?"

"으윽.. 그런 건 말하지말아줘..."


이렇게 저와 코하네는/저와 안짱은

엣찌한 일하기 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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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길기도 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에도 만약 쓰게되면 더 잘 써볼게요. 어색한 부분같은거 피드백 조금씩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슴다 

욕은 메모장에믄 적어주시길....ㅎ 

모두 굿모닝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