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 기억나는데 정작 제목을 기억 못해서 못찾고 있음.


일단 에이린 카구야 백합 시리어스물이었고 영원정의 밤에 에이린이 카구야를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함.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묘한 분위기가 되더니 카구야가 에이린의 눈을 찔러버리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에이린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마구 내려침.


그러면서 에이린이 자신에게 도대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에이린이 카구야에게 키스하면서 자신이 바라던 것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대목이 나옴.


그리고 날이 밝은 뒤 찾아온 레이센이 어제 뒤편에서 피냄새가 나던데 무슨 일 있었냐고 묻자 에이린이 조용히 웃으면서 별 일 아니라는 투로 답하면서 끝남.


갑자기 떠올라서 며칠째 제목을 찾아보려 해도 안떠오르고 검샥해서 찾는 것도 안되니 너무 답답하다.


혹시 제목 기억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