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안하는대신

지쳤다는 핑계로 선생의 얇은 허리를 손으로 감싸안고 배 뭉근하게 문지르면서 목덜미에 코박고 숨 내리쉬거나

업무하는 선생님 뒤로 몰래 다가와서 귓볼을 부드러운 입술로 조심스레 물어본다던가

와아 선생님은 어른인데도 손이 작네요 하면서 손깍지 사이 이음새를 세심하게 문질러본다던가

선생님인 주제에 어린 여자애들한테 장난감마냥 이리저리 주물러지고 제멋대로 느껴버리는게 꼴림..

분명 귀여운 학생들이 자기에게 음흉한 의도로 그런 짓을 했을리가 없는데도
몸은 이렇게나 달아올라버려서 상시 욕구불만 상태인 여선생을 학생들이 맘대로 만지면서 날로갈수록 격해지는 반응을 즐기는게 정말로 꼴린다...

물론 마지막에는 견디다못한 선생이 부탁이야 제발 따먹어줘 하고 암컷타락레즈난교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