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콘크리트 폭격해도 잘 안무너질 정도로 단단한데 좀 센놈이 공격하면 과자마냥 부숴지고 검기 뽑으면 무처럼 잘림.
핵폭탄 별로 안 쎈데 인간 한계가 거기까지라 핵폭탄이 쎈줄암. 파리같은 대도시 날려버릴수 있는 차르 봄바가 TNT 100메가톤인데, 흙으로 된 에베레스트 날리려면 TNT20000메가톤 필요함.
산 날릴 정도면 실수로 싸우다가 나라 증발시키고 도시 공격하면 도시 증발임.
그리고 무슨 강력한 공격으로 세계 멸망이니 하는데 공격으로 세계 멸망하려면 적어도 옛날에 공룡 멸종시킨 운석보단 몇십배정도 강해야 표면이 작살나 생물이 살수 없게 될텐데 운석이 TNT 72테라톤이라 계산해보면 산 날리는 것보다 3600배 큰 에너지 필요함.
행성 파괴를 표면 초토화 다음단곈줄 아는데 운석보다 3300만배 정도 많은 에너지를 뿜어야 지구 파괴 가능함. 생각보다 격차 엄청 큼.
근데 별을 부수는건 행성 부수는것 따위와 차원이 다름. 태양을 부수는데는 지구를 부수는데 필요한 에너지양이 약 69억배 필요함.
은하는 그런 별이 1000억-4000억개 있고 그 사이의 공허에 에너지 낭비될거 생각하면 은하 부수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
근데 에너지 차이를 선협식 무한인플레라도 돌리면 모를까 한단계 올랏다고 부수는 스케일 커지고 정작 전투력은 끽해야 전 경지보다 몇십배 쎄지고 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