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그거 사회에 흔한 자영업자잖아?

이 글 보니까 음식에서 물티슈 나왔다고 지랄하던 손님 생각나네, 씨발 잘 살고 있으면 안되는데

사회성 이전에 걍 인성이 모자라 보이던데 웬만한 케이스들은...? 그런 성품 들고 사회생활 했던들 나아지고 뭐라도 배우는 게 있었을까? 그냥 요새 웹소 작가는 그런 부분이 환경적으로 과거 출판 시대보다 더 잘 드러나게 되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

유명한 작가일수록 사회생활 더럽게 하지 않나
작가라는 인종이 원래 그런 듯

사실 손님이랑 싸우는 일은 손님이 손놈이든 손님이든 꽤 잦은 편...

대사나 감정선에서 작가의 연륜이나 인생경험이 풍부하고 말고의 차이는 느껴질 때가 있음. 

독자하고 기싸움하냐마냐, 인성문제 터지냐 그런 문제하곤 별개로

그래서 일절 말이 없는 작가를 선호해

뭐하러 작가가 글이 아닌 영역에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이말이야

편집자+웹소설 pd 말 비교해보면 어질어질함 출판사에 글 가져오는 사람은 대다수가 전업이 안되니까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라 원활하게 소통되고 기한도 지키는데 웹소설은 그냥 사회성이 결여된 학생or백수인 경우가 더러 있어서 감정소모가 배로 든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