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pc에 따라서 여자가 짱짱 세야 하니까 서사가 없는거고
능력없는 여감독이나 여배우들을 억지로 써야 하니 액션신도 허접한거임
연기 잘하는 배우중에서도 지금까지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 할수 있는 여배우들은 한정되어 있을텐데
갑자기 수요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억지로 사상 때문에 여배우들 데려다가 액션신 찍으려고 하니 그게 찍어지나
히어로로 인정 받으려면 힘이 아니라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캡아가 증명했는데, 서사가 빈약하면 얘들이 이루고 싶은 정의라던가 지키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걍 힘이 생겨서 싸우는 평범한 인물이 되어버림. 서사시 템플릿에서도 영웅이 목적이 생겨서 여정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닥쳐오는 시련들을 해결할 힘이나 동료를 얻음. 근데 PC마블은 이걸 반대로 해서 뭘해도 애가 힘에 취한 애새끼 같아 보이고 시련의 극복도 이미 힘을 줘버려서 병신같은 방법을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