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유일의 병원급 부대도 상태 개판임. 여기서 찍은 MRI를 민간 병원에서는 도저히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의 저해상도라면서 빠꾸먹일 정도임. 나중에 원장이 자기 병원에서 찍은 거랑 나란히 놓고 비교해줬는데 ㄹㅇ 티배깅 수준이더라.. 암튼 수통 빼고는 ㄹㅇ 믿을 데가 못 됨.
요즘은 또 암울한 면도 있는것처럼 뉴스에 사고 터지면 지네들이 ㅈ되니까 일단 거슬린다 하면 바로바로 들어주는 편이니
ㄹㅇ니가 부사관 박거나 현역 중 3사박고 장교하거나 뭐 경찰이던 경호원 이런 직업 가질거 아니면 어차피 1년 반 보고 누구세요 할 아재들이니까 그냥 드러눕고 꿀 빨거 최대한 찾아가면서 빠는게 현명한거임
안 다치는 것도 중요한데 다칠 거면 아침 일찍 다친다거나 타이밍 좋게 다쳐야 함
아침에 외진 버스 출발하기 전에 다치면 그 날 의무대 갈 수 있음
일과 시간에 다쳐도 보통 처부 부사관 분들이 자차로 의무대에 데려다 주기 때문에 괜찮으나 부대 상황이 안 좋을 경우 불가능함
물론, 크게 다치면 당연히 바로 후송 보내주지만 그렇게 다치면 후송이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