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에 진통 시작되어서
정각을 넘겨 새벽에 태어난 나를 위해!!!!

만우절이 생일인 나를 위해
개추를 내놔!!!!

10년도 전에 진짜로 생일 아닌줄알고 생일을 부정당한 내 기분을 시발 개추로 풀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