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캐릭터 스킨 하나갖고 이정도로까지 막 욕망에 차오른 적이 딱한번 말곤 없었던거 같은데

노말지아링 1주년드레스 처음 봤을때 들었던 느낌이 다시 들음

지아링 드레스 보고 맨날 저 가슴 잡고 파이즈리 하면 무슨느낌일까 싶었거든

이번에 유나 스킨 보면 와 끌어안고 저 엉덩이 허벅지 꽉쥐면서 진심순애키스 궈렌다 5연타 하면 무슨느낌일까 하고 뇌토미가 멈추질 않음

사실 슬렌더들이 다 그렇긴 한데 유나는 이번 프레 받은게 유독 존나 착한생각 5조5억배 들게만듬

성장유나는 가슴보다 아예 벅지 쪽으로 선회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하고

그래시발 가슴이 뭐가 중요하겠냐 시엘이나 쥬디쨩이나 유미쨩 알마망 예하처럼 빵빵하면 빵빵한대로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온몸을 다해 마음을 부딪히는 그게 또 애정을 끓어오르게 만드니 이 또한 좋은거 아니겠음???

그니까 천사스킨 유나 존나꽉끌어안고 이마볼따구입술목쇄골배라인옆구리자궁덮개살허벅지골반다리까지 진심순애키스 무한연타 마렵다

어제도들고 오늘도들고 방금도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