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겠지요.

방랑자, 리나시타에는 이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등불이 비추는 이상, 리나시타는 안전할테니.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어놓고, 당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주십시오.

조금은 건방진 소리겠지만, 저는 당신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만약, 다시 리나시타에 암흑이 드리운다면..

그때는 다시 한 번 당신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이 대륙의 모든 무고한 이들과 힘없는 이들을 위해

도와주십시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