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요구사항 볼까요?"

"음... 나는 암베사로 할래!"

"나랑은 롤체 안해주다 상혁이 형이 하자니까 홀랑 넘어간 롤대남치고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네."


"사슬 달린 차크람으로 싸우는 여전사 컨셉입니다."

"그럼 다음 정글 님 들어오세요."

"음, 전 작년에 반려당한 신 짜오 하려는데 가능할까요?"

"어유, 물론 되죠!"

"와, 정말요? 이전 디자이너 분은 여캐 아니면 반려하셨는데."

"저는 그런 남녀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자헨의 힘을 빌린 짜오처럼 어둠과 계약을 통해 힘을 빌린 전사 컨셉입니다."

"다음은 미드 분 들어오세요."

"나는 이번에야말로 갈리오를..."

"떽!"

"오로라로 해요, 형."

"우리 지훈이가 하라면 해야지ㅋㅋㅋㅋ"


"원래 제 아내인데 상혁이 형이니까 특별히 스킨으로 만들게 해드릴게요ㅋㅋㅋ 하지만 내 아내임. 아무리 상혁이 형이라고 해도 외형은 베끼게 해줄 지언정 상혁이 형 아내라고는 할 수 없음."

"이제 원딜 분 들어오세요."

"저는 미포 할게요."

"원딜 님이 뭘 좀 아시네ㅋㅋㅋ"


"해적이 쌍권총까지 캬ㅋㅋㅋ 완벽하죠? 캬ㅋㅋㅋ"

"마지막으로 서폿 분 들어오세요."

"형. 나야."

"... 민석이구나."

"우리 국대 서폿 민석이는 형이 무슨 말 할지 다 알지?"

"그럼요 형ㅋㅋㅋㅋㅋㅋㅋ"


""세라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