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혹시... 옆동네에서 찌찌 주무르다 온 힐배 받아줍니까?

아니 그 왜 그런날 있잖아, 음식 광고 평소에는 그러려니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꽂혀서 주문하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었음 잘 부탁합니다.

앱을 내려도 일을 한다고? 시발 신세계네 그리고 이거 설치하는게 옆집 로딩이랑 비슷함 ㅅㅂㅋㅋㅋㅋ


보통 이렇게 싹바가지 없으면 뒤가 약하다는데 맞음?

그리고 브금 진짜 개좋네


임마는 그냥 뒷통수를 한대 갈기고 싶노 으디 꼬추가 찌찌들 토킹하는데 끼어들어 자꾸


튜토리얼이 있다니... 존나 친절해

아 그리고 이겜 로딩 개빠르더라, 로딩하면 막 4컷 만화 나오는데 스샷은 커녕 다 읽지도 못함.


와 니네는 컷씬 바뀌면 브금도 존나 어울리게 바뀌네

왜케 갓겜임


첨에 이게 나인줄 몰랐음. -젖-에선 철충이다가 여기선 그냥 로봇이네ㅋㅋㅋㅋ


와 근데 이런 컷신도 존나 막 움직이고 찰랑이는거 보고 입이 안다물어짐 ㄹㅇ


일단 애들 뽑으래서 뽑는데 이런건 무조건 좆침반 따라가야함 아무튼 내가 옳음

하나씩 살펴보다 이걸로 결정. 8번 남은거 나중에도 쓸 수 있어? 리세계 같은건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요렇게 가보려함. 몸은 좀 비틀어도 이래야 애정이 생기더라.


일괄완료...? 이런게 구현이 되는 게임이 있다니


일단 튜토 대충 해봤는데 난 얘가 제일 맘에 들더라. 귀엽게 생겨서는 광년이 표정 짓는거 너무 귀여움.

내가 교육봉사 같은거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저런 애들은 몰래 하리보 같은거 쥐어주면 꺄르르 거리면서 말 잘들음


 

카사 안할 때도 시그마는 알고 있고 존나 귀여워 했음

그래서 맡겨둔 내 딸내미 어딨냐 할배들아


암튼 카운터 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