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메카만 보고 어린시절 동경하는 마음으로 10년간 팠는데


작업한 게임마다 다 망하고


심지어 프로젝트 혼은 상사 횡령으로 프로젝트 공중분해되고


그와중에도 외국 영화나 EBS 다큐멘터리서는 실력 진작 알고 외주 들어오는데 정작 꿈인 겜은 못넣고 있다가



중소기업 젖겜와서야 겨우겨우 롸벗들 실제로 쓸 수 있게 됨


근데 라붕이들이 너무 좋아해주니까 메카셔군도 기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