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공사를 위한 모래색 사낭을 주문함
(2차대전에 쓰인건 모래색이라 이걸로 해야 고증에 맞음)
원래는 사낭에 모래를 넣어야 각도 잡히고 이쁜데
진짜 모래를 넣어버리면 엄마에게 등짝크래쉬 당하므로 충전제로 대체합니다
아니 뭔 포장이 이따구???
아오 벌써부터 청소하게생겼네 ㅋㅋ
비빔밥 해먹는 은색대접으로 작업을 실시함
'
ㅋㅋㅋㅋㅋ 그럴싸하노 ㅋㅋㅋㅋ
쌓여가는 사낭
충전제 양이 많아서 많이 만들었따
아 시발 진심 인류에 청소기 라는 발명품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임.
갯수가 좀 아쉬워서 이번엔 싸구려 말고 고급재질 충전제를 하나 사봤음
비쌈;;;
다좋은데 비싼주제에 양이 적어서 4개밖에 못만드노 ㅡㅡ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다.
어쨌든 진지공사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여기에 뭐할거냐면
삼각대 박고
기관총 걸고
데코레이션 소품들로 이것저것 꾸며줌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그럴싸하노
조만간 집안에 작은 박물관 하나 개관할거니까 기대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