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때의 굴욕.......저는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만. 설마 알량한 아부 따위로 제 협력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생각한다면 큰 오산-


















'기회'를 주도록 하지.
















기회라뇨? 그게 대체 무슨.......






















유저에게 '복수'할 기회다.
















..........!!!!
















무대는 마련해주었다. 실컷 날뛰어보라고. 최근 들어 분탕을 치지 못해 몸이 근질거리지 않았나?


그 기회를 주도록 하지. 1주년 페스타는 이제 자네의 것이야. 개노를 쓰든 병신같은 패치를 하든 나는 손대지 않도록 하지.
















대표님,어째서 그런....아니,됐습니다. 이유를 묻고 싶지는 않군요. 그에 감사히 따르도록 하죠.





큭.....크크큭.........몸에 기운이 흘러넘치는군.



아아,2개월 만인가.






유저는.....죽인다!


우선은 개노부터 작성해야겠군!


오...퍼....레이터....신규....채용권 추가.....및....기존...유닛들의.....성능 하향....패치....안내 및 이볼브...원....백지화....크르륵,못 참겠다,분탕!




















후,설마 내 손으로 저 녀석의 봉인을 풀 줄이야. 하지만......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


이미 그들은, 나의 '꿈'을 비웃었으니까.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  이 나설 차례다.



뉴에이지 6권을 죽인 카운터 사이드를 죽인다. 처음부터......그 생각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