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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국건에 한번씩은 데여본적 있을거야.

그때 무슨생각이 들던?

돈을내고 물건을 산 소비자?
아니야. 걍 국건한테 호구잡힌 병신이지.

근데 이번에 홍승이랑 컨택하면서는 무슨느낌을 받음?

돈을 내고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를 넘어
자기네 회사의 매출을 늘려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번 물건을 디자인할때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냐고까지 물어봐줌.

이러니까 우리가 홍승따거라고 어떻게 안부르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