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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몇돌이 인권이라는 사람들 종려 타탈 ptsd

아닌가 해서 이 글을 씀


 별자리 필수 이야기가 클레까지만 해도 농담적인 성격이 강했는데 타탈 픽업부터 진심으로 말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함


타탈 픽업 시작 했을 때가

대충 선발대가 월드렙 40~45 뚫어서 성유물 언제 파밍하냐로 싸우던 시기 였던거 같은데


 그때는 기행무기 이야기만 봐도 고화가 이무기보다 대접 받고 녹색활은 장난감 취급 받으며 너도 나도 칠흑검 추천하던 혼돈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음


 당연히 유닛풀도 구리고 재화도 모자라서 메인딜 하나 키우는 것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서 메인딜 몰빵 성장이 대세였고 

 혼자서 계속 필드에서 싸우는 게 가능한 다이 클레 같은 애들이 우대 받았음

 이것 때문에 ~맘들이 등장해서 갤 매일 씹창 났고 


 그리고 상시5성+벤티 -> 클레 픽업을 겪으면서 5성에 대한 여론은 5성 명함에는 4성이 비빌 수 없고 

 5성 명함 자체로도 유닛 딜 메커니즘이 완벽하다가 주류였음


 그런데 타탈 픽업에서 뽑은 사람들이 써보니까 

타탈이 딜은 강해 그런데 스킬 꺼지는 순간 밥 벌래가 되고 그 쿨이 스킬을 쓴 시간만큼 현자타임이 발생하는거야

 아까 언급한 명함으로도 계속 필드에서 난리치는 다이 클레랑 비교가 엄청 됐거든 

 그래서 별자리 봤더니 마지막 자리에 원소전투 스킬을 거의 무한하게 돌리게 해주는 게 있었고 이게 별자리 필수 논란으로 이어졌던 걸로 기억함 


 이게 그냥 논란으로 끝나면 좋은데 

당시 열악한 상황 + 깨진 5성 공식 + 남캐만 보면 발작 일으키는 애들 + ~맘이 합쳐져서 내려치기 들어가고 타탈 별자리 필수 이야기가 정착했음

 당시 타탈 분석한 애들도 활 쌍검 하이브리드 캐릭인데 활이 쓰레기라 활 공격 메커니즘 버리라는 결과가 나왔고 그 사람들이 그런 의도로 글을 쓴 게 아니라고 해도 

타탈 구리다 여론에 힘을 실어줬고

 

아무튼 지금의 타탈 인식 정착 전까지 명함 타탈 평가가 박하고 최초의 별자리 필수 5성 캐릭 인식이 박혔음


 이렇게 민심 흉흉하던 상황에서 성능과 별자리 애미 터진 종려가 다음으로 나왔고 

 이새끼는 더 m이 없는 게 인기도 있는 설정상 막강한 바위신이란 새끼가 뽑아서 할 수 있는게 광부 원툴 이었음

  갤에 별자리로 모자란 장기를 달아준다는 글까지 봤던걸로 기억함


이때부터 별자리 필수 이야기가 더이상 농담이 아니게 됐고

 미요호에 짱개쪽 유저들이 영수증 러쉬 + 공안 신고 등등 별에별 방법으로 참교육 들어가서 

 다음으로 나온 알베도 감우는 명함 성능 말 할 필요 없을거야

 지금 별자리 필수라고 하고 다니는 놈들은 이 연타 러쉬로 그 인식이 박힌 거 같음




 그래서 이 긴 글의 하고 싶은 말은 


 뉴비에게 5성 별자리는 권장이 아니라 필수다 이러는 사람들은 

타탈 종려 별자리에서 정신적인 외상을 입은 불쌍한 사람들이니 병신새끼 지랄노 박아주면 됨

 

 시발년들이 월급 30만원 올려준다 하면 신나서 빤스 바람으로 뛰어다닐 정도로 큰돈인걸 알면서

 지들만 쳐 아프면 됐지 왜 뉴비들한테 하나당 30만원인 5성 별자리를 필수인것처럼 입 털고 다니냐

 

5성 별자리 필수 아니니까 뉴비 좀 속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