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안 하면 그냥 안 하는거지 굳이 비혼주의자라고 네이밍까지 해서 비혼식이라고 의식까지 치룸 ㅋㅋㅋㅋㅋ 겜 접는 새끼가 비게이머라고 하면서 비게임라는 거 만들고 홍보하면 정신병자 소리 듣지 않겠냐 ㅋㅋㅋㅋㅋ 비혼 타령도 결국 프레임 만들고 페미 불려나가는 과정 중 하나임
딸을 물건 취급하며 소유권을 주고받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흔적이라는 거지. 예에엣날에는 그냥 짐짝 맞바꾸듯 진행하거나 아님 납치해온 다음 값 치르는게 결혼의 일반태였는데, 문명이란게 발달해가면서 그런 풍습들은 사라지고 그 대신 과거를 짐작케 하는 약식 퍼포먼스로 결혼식에 살아남게 되었다는 이야기 되겠다. 뭐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야만 흔적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음
근데 납치혼은 과거 몽골 지역 유목민이나 이슬람 국가 쪽 문화 아님? 찾아보니 조선시대 때 하륜의 첩을 보쌈하려고 시도한 이백온은 들켜서 그대로 유배당했다와 그 외 사회적 시선이 안 좋은 과부와 재혼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에 보쌈했다는 내용이 다인데 이런 특수한 상황을 결혼 문화의 일반태라고 말할 수 있음? 도대체 언제 한국 결혼 문화 주류에 영향을 준 거임?
흔적이 남아있다고 주장하려면 과거의 형태가 어떤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지 그냥 암튼 변화해서 남아있는거임 ㅇㅈㄹ 하고있네 지도 그게 어떻게 된건지 구체적으로 제시 못하는거 아는 모양인데 그런걸 뇌피셜이라고 하는거다 ㅄ아 뇌피셜이라고 낙인찍는게 아니라
납치혼, 매매혼같이 과거 사회에서도 진작에 끝나서 단절된 풍습이 이후 문화에서도 영향을 주고 잔재로 남아있다는 뇌피셜을 굴린 시점에서 뭐라 욕 먹어도 할 말이 없는데. 매매혼 , 납치혼 이후에 합의 결혼으로 문화가 넘어가면서 문화가 바뀌고 에스코트가 나온건데 그걸 잔재로 보는 뇌피셜 굴리는 주제에 고상한척 하면 무슨말이 더 튀어나오겠음. 거기에 납치혼, 매매혼을 완전히 일반태로 보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