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서 도망치려다가 걸려서 마취제 맞고
질질 끌려가고싶다
끌려간 끝에 지하실에 다시 갇혀 저번보다 더크고 많은  구속구 채워지고싶다
구속구 채우면서 얀데레가 다리 잘릴래? 기분좋아지는 약맞을래? 라는 질문에 울면서 약맞을게요...라고 하고싶다

처음엔 약한 마약넣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강한 마약넣어지면서 점점 얀데레한테 의존하게 되고싶다

의존증이 너무심해져서 1분1초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계속 매달리는데 그래도 밥은 가져와야겠지? 라면서 강제로 때어내고 밥가지로 가는 얀데레를 보고싶다

약 2분뒤에 돌아온 얀데레한테 주인님 없어서 미칠거 같았어요 그러니까 강하게 안아주세요라고 하고싶다

울면서 떨고있는걸 얀데레가 안아주면서 자기도 이제 엄청 착해지고 순해졌구나...
그럼 날 어떻게 생각해?란 질문에
한치에 망서림도 없이 사랑한다고 대답하고싶다

귓속말로 나도 정말 사랑한다고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