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머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게이다.

수술방에서 의사 보조하는 PA간호사라고 있는데

수술방 분위기가 존나 날카롭고

언제 응급 올지 몰라서 24시간 대기다.

거기다 일이 힘드니까 똥군기는 없는데 실수하면 존나게 까임

내가 그거때문에 2년 하고 병동으로 빠졌는데

인원 없다고 조오오온나 빡센 과에 내가 끌려감

어딘지는 말 못하는데 목숨 직접적으로 다루는 데라

공부 많이해야할거같음

그래서 이참에 썬더도 끊어보려고 한다.

18년도부터 21년까지

즐거웠다 썬더야

그래도 어느정도 짬 차면 일이 편해지거나 전과할테니까

영원히 안할건 아님

이만 현생살러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