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집에다 가져다달라고 부탁하고

드디어 까서 확인한다

진짜 쥰내오랜만에 직구해서 가물가물한거 기억더듬어가면서 했음

챈 1호인듯?



박스까면 이렇게 하드케이스로 온다

케이스만 해도 돈깨나 나가는 물건같은 느낌이 듬






케이스에 붙어있는 스티커임

나는 이제부터 VFC는 베리뻐킹컴퍼니가 아닌 베가포스컴퍼니로서 정식으로 대해줄거야 넘 좋네






박스크기임

135cm에 달한다







개봉샷

칼파는 저만큼이 아예 깔끔하게 도색되어서 왔음

캬 때깔봐 씹거 쥰내게 맘에드네

이후 분해해서 셀렉터 기스 보호용 필름 떼버렸음

그리고 몰랐는데 케이스 스펀지 밑에 저렇게 된거보니까 모양에 맞게 스펀지 뜯어서 쓸수있는 그거인거같음

저 오른쪽 구석에 북클릿 뒤에는 Japan version(0.98J) 스티커가 붙어있더라






이래저래 엥? 나무야 플라스틱이야? 하면서 헷갈렸던 그립임

다른 리뷰에서도 플라스틱이라고 말하지만 내 두눈으로 직접 플라스틱인거 확인함

근데 별로 막 싸구려틱하지 않음 충분히 나무로 보일정도로 해놔서 이정도면 만족함







전용스코프가 없어서 수옵 랜박 니트로 + 탄창 착용샷

로우마운트 안썼으면 되게 이상하게 보였을거같음

각인은 스탬핑으로 되어있음

격발해보니까 반동도 좋아 난 아주아주 만족하는중



 


마루이제 타스코 PSG-1 스코프 낄사람은 길이 맞는지 이거 참고하셈

난 없어서 참고용으로만 이렇게 찍어놨다





MK23이랑 투샷

완벽할려면 전용스코프 + 5발 탄창이 있어야하지만

지금은 이정도로도 만족한다

만듦새도 짱짱하고 묵직하고 아주 ㅅㅌㅊ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