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는 몬박이었던 것이다.
마물창관이나 가야지.
문을 열고 마물창관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던 것들은-
뭔가 근육이 엄청 빵빵해보이는, 본디지 스타일을 입은, 오우거, 그리고 하이오크와 오크들 뿐이었다.
"저 여기서 나갈게요."
덜컥-
문이 잠긴다. 그리고, 그중에서 핑크색 머리카락을 한 오우거, 부기가 그를 향해 말했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라는 상황이 일어나는 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