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주인님 뭐하세요..?"


"헛 시발"


몬붕이는 몬챈에 뻘글을 싸며 놀고있었다

그런데 가끔씩 글쓰면서 따라읽는 버릇이 있던 몬붕이를 하필이면 방에 들어오던 고용한 메이드 쇼거스가 그 광경을 보고 말았다


"주인님...?"


쇼거스는 조금 어이가 없었는지 몬붕을 빤히 처다보기만 했다


"아,아니 그게 아니라..."


쇼거스는 잠시 생각에 빠졌고 이내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음흉하게 웃었다


"후후 주인님...그렇게나 어리광 피우고 싶으셨던 건가요..."


"좋아요, 오늘만큼은 이 쇼거스가 엄마가 되어드리죠"


쇼거스는 몬붕이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몬붕이 앞에섰다


"어....뭐하려고?"



슈아아아악--



쇼거스는 몸을 팽창시키고는 몬붕이를 집어삼켰다


"뭐, 뭐야?! 꺼내줘!!"


방안을 꽉채운 쇼거스의 보라색 덩어리에 둘러쌓여 꼼작할수 없던 몬붕이는 발버둥 쳤지만 점점 몸이 나른해졌다


"아아...아..."


그때 몬붕의 눈앞에 보라색 포도알 같은 빵빵한 쇼거스의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자아 아가야? 맘마먹을 시간이에요~"


연보랏빛 모유가 송골송골 맺혀 흐르는 젖꼭지를 본 몬붕이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우우...맘마...맘마아...."


"아앙♥ 아가야 너무 야하게 빠는거 아니니♥"


"맘마...맘마아....사랑해요오...."


"엄마도 몬붕이를 사랑해...♥ 몬붕아? 맘마의 쮸쮸 쪼옥♥ 쪼옥♥ 하면서 낮잠자자?"


"맘마아..♥"


모유를 마시는데 집중한 몬붕은 그것을 마실때마다 정신이 흐려졌고 이후의 기억은 없었다








"..어...? 여기는....'




몬붕이는 방 침대에서 눈을떴고 옆엔 쇼거스가 있었다


"즐거우셨나요?"


"아...그렇지..."


지금까지의 기억이 희미하게 되살아난 몬붕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이만 식사를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쇼거스는 방문을 열다말고 뒤돌아보며 말했다


"주인님...혹시나 더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야릇한 눈빛을 보내는 쇼거스를 본 몬붕은 살짝 흥분되었고 이내


"응애 나 애기몬붕 맘마조 응애"


"아♥"



쇼거스가 다시 몬붕이에게 다가가 껴안았고 몬붕이이는 눈을 스르르 감으며 쇼거스에게 몸을 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