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나는 정찰기사 엠버라고해!


내가 바로 몬드의 비행챔피언이야! 내가 오늘 몬드에 대해 소개해줄게


우린 바람과 자유의 신인 바르바토스님을 믿고 있어


최근 날뛰는 우인단과 심연교단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몬드성에서 만큼은 놈들도 날뛰지 못할거야


우리 페보니우스 기사단만 믿으라구!


아 참 몬드성의 술은 티바트에서도 아주 유명하니까 한번쯤 찾아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