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의사분 최소 리빙 레전드

침은 인정함ㅋㅋ약은 모루게쏘요

역재생이네

저걸 살려내네 가끔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한의학이 있긴 한거같음

저건 그냥 운이 좋았던 거고 ㅋㅋㅋㅋ 운 없었으면 패혈증으로 골로 간다

이걸 한의학으로 고친게 신기한데?

와중에 더많이 찔렀다는게 웃기네 ㅋㅋㅋㅋ

ㄹㅇ 해보지도 않은 제3자들이 항상 입털음
한의학 치료해보면 효과 직방으로 오는게 느껴짐

화타 ㄷㄷ

한의학 원리는 모르겟는데 신기하게도 효과 없진 않은거 같더라
초딩인가 중딩때, 발목 심하게 삐어서 몇주 갔는데, 용하다는 한의원에서 손가락만큼 굵은 침 맞으니까 낫더라
ㄹㅇ 굵기가 손가락 만했음. 그게 살 뚫고 관통하는데도 안아픈건 더 신기했고

달여주는 약은 몰라도 침은 뭐

한의학도 의학 맞음, 오히려 좀더 과학적으로 원리를 규명하고 입증하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라고 봄.

어짜피 잘라버리자는데 도전해볼만 했네..

침은 과학임. 근데 한약은 스테로이드고

침은 좀 맞을만함. 다만 들리는 이야기론 잘못맞으면 골로간다던데

침까지는 괜찮은데 한약이 문제지

저거 원본글 보니까 수술일은 내원 50일 후로 잡았네. 그 전까지는 항생제를 쓰면서 보존적 치료로 경과를 보기로 했던 것 같고. 즉, 일단 보존적 치료로 경과 보면서 다 나으면 수술을 취소할 수도 있었다는 것임. 응급의학 교과서 Tintinalli에서도 화상 치료의 핵심은 재가온, 진통제, 예방적 항생제이고 수술적 절단은 우선 시행하지 않는 게 좋다고 나왔음. 정 필요하면 가피(eschar)를 제거하고 근막절개술 정도만 시행할 것을 권유함. 근데 이것도 가피 등으로 인해 순환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임.

그리고 무슨 의료인이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환자 탓이라고 하는 각서를 받냐? 그게 의료인이 할 짓이냐?

반대아님? 한약은 몰라도 침은 서양쪽에서도 논문마다 결론이 천차만별이라 유사과학취급일텐데
아직까지 침의 과학적 원리를 명확하게 기술한 논문은 본 기억이 없음

자연치유네

이걸 어떻게 살린겨?

침술은 인정이지

힐러 ㅋㅋㅋㅋㄷㄷ

사실 약도 약팔이들이 워낙 많아서 당한 사례때문에 불신하는거지 나도 어릴때 대학병원에서 안돼서 한약으로 고친 병 있음

와 ㅁㅊ 이게 말이됨? 특이점이 머지않았다

한의학이 아니라 한의술이지

결국 재현율이 얼마냐 되냐가 관건인데 재현율이 높아서 ㄹㅇ 치료가 누가 해도 되는 수준이면 양의에서 싫어도 뽀려가게 되어있음 ㅋㅋ 돈과 환자에 미친 의사들이 이걸 가만 놔두고 배겨???

그냥 효과만 있으면 장땡

수술동의서가 후유증은 환자 탓이라고 하는 각서냐?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수술을 진행하겠다는 데 동의하는 거지. 수술동의서 내용 안 읽어봤냐? 합병증/부작용에 대한 법적 책임이 누구에게 귀속된다는 내용이 없는데, 예후 ㅈ되면 환자 탓이라고 하는 각서랑 동일한 취급임?

어케 했노;;

애초에 그동안 어느분야에선가는 치료 효과가 분명 존재했으니 수백년이상 써왔던거지 그 범위가 양학보다 좁은것뿐

침술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도 인정한 의학이라고 그러던데

허준좌

또또 씨발 K-의학으로 사람 하나 좆창냈나보네 ㅋㅋㅋㅋ
하고 휠 내리다가 머리속에 물음표만 가득해짐
아니 저 숯검댕이마냥 썩어 문들어져가는 발가락을 회복시켰다고?????

저걸 어캐 살렷냐..

뭔 피부가 탈피하듯 벗겨지냐

어케 살ㄹ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