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한정된 스작 재료인 머라고라
살인적인 6성작까지의 피로도 + 소요 행동력
이 두가지때문에 뽑아놓고도 못키우는게 한두개가 아닌게 에픽세븐인데
기존에 기피컨탠츠였던 원정대 2~3단을 목표로 육성을 하라고 하니까 당연히 꼴받지
단순히 새 컨탠츠를 해야하는데 새걸 키워야한단게 문제가 아님
결국 에픽세븐의 궁극적인 재미는 pvp인데, 이 pvp 캐릭터조차 재화가 모자라서 못키우고 못써먹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기존 기피 컨탠츠를 위해서 pve에 투자하라고하면 누가 달가워하겠음 ㅋㅋ
심지어 스펙컷이 낮은 것도 아니고
요구 캐릭터 역시 pvp 적폐라서 뽑아뒀을법한 캐릭터도 아님
뜬금없는 불바알, 근부, 물루카, 불샬롯
이런거 키워야 된다는데 누가 살가워하냐고 ㅋㅋ 당장 폴리티스같은 성능캐도 뽑아놓고 방치해놓고 있을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적어도 이런 식으로 유저들한테 캐릭풀의 증가를 반강제적으로 요구할거라면
그 전에 육성 난이도의 하락이 선행됐어야한다고 봄
좆같은 팝업패키지로 4성 4개 더 먹여야 쓸 수 있는 테라 판타스마나 아가리에 쑤셔넣을라고 하는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