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게임을 900시간 플레이한 한국 여성이다. 오늘 새로운 한국 캐릭터에 대해 할말이 있다


한국에선 낯선 남자들이 혼자 사는 여자의 문을 열려고 한다. 그리고 자위를 하고 떠난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문을 단단히 잠구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한국 남자 '학지운'의 등장에 화를 낼 수밖에 없었다.


이 남자가 현실에 존재할까 봐 무섭다.... 왜 이런 사람을 'COOL'하게 표현 했는가?


이 캐릭터의 'COOL'을 모방하는 남자들이 있을 것 같다


나의 두려움이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나? 게임 스토리를 들을 때마다 울음을 터트린다.


너무 무서워서 구역질이 난다. 내 두려움을 포르노로 사용하지 마라.




나는 혼자 걸을 때 여전히 남자들을 피한다.


그들은 내 치마 밑에 몰카를 찍는다.


내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나를 때린적도 있다


한국남자는 내 집과 내 가슴을 들여다 보았다.


나에겐 이것이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당신은 당신도 모르게 한국 남성들의 범죄에 동의했다.


문과 창문을 네 번씩 확인하지 않으면 긴장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나는 정말 화났다. 나는 여전히 두려움에 울고 있다.


나의 두려움을 모르고 이 이야기를 만들었나?




현대 살인자와 과거 살인자는 분명히 다르다.


마치 학교 총기난사범을 멋있게 그리는 것과 똑같다.


911 테러리스트를 캐릭터로 만들지 않잖아?


왜 인구 절반에 대한 두려움을 존중하지 않고 그냥 게임으로 만드는건가?


이것은 약자의 명백한 혐오다. 당신은 나의 삶과 여자를 존중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양에 대한 증오와는 별도로 (난 이 캐릭터를 통해 인종 차별을 느낀다.)


이건 내 일상을 망친다



 대단하다 k-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