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인,
권총 유통 선구자,
그거 다 옛날, 과거의 영광임.
지금은 그냥 사업자임.
이게 제일 중요함.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이해해야함.
카페에서 왜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냐면
그 사람의 위치를 아는 형님, 여전히 열정적인 동호인,
회원으로 인지해서임.
사업자의 마케팅으로 해석하고 행동을 분석하면
의아한거 1도 없이 모든 행동이 해석됨.
옥타곤 이슈로 모두가 난리일때도
유일하게 혼자만 어떻게 그 가격 유통이 가능한지,
자신은 어디까지 경쟁 가능할지 계산한 사람임.
그래서 kc이슈 불거질때 자신있게 그 틈새 파고들어서
옥타곤에 납품까지 따낸거임.
지금도 찻집에 어느 타이밍에 옥타곤과 맺은 동맹 정보를
회원들에게 흘려야 분위기가 스무스하게 흘러갈지 계산중일거다.
사업으로는 정말 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