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이 봤다는 내 글 원문
https://arca.live/b/realdoll/22484798
일단 의원 비서관이 리얼돌 챈 모니터링 중인건 확실하다
녹취 된거 전달 받아서 들어보니
내가 글 쓴거 알고 있고 오늘 전화 할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문화 관련 업계 종사자 입니다 라고 소개 하자말자 비서관이 먼저 그 글쓰신분 맞죠? 라고 물어보고
암튼 그래서 말하기 시작하려는데 전화 건지 10초 만에 다른 전화왔다고 다음에 전화하라고 끊어버리네?
그런데 그건 그냥 전화 끊으려고 한 소린것 같은게 1분 뒤에 다시거니 바로 다시 받았다고한다
Q : 제 글을 보셨다고 하셨는데요
A : 네 너무 구구절절하게 써놔서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Q : 아 그럼 글로 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보셨다니,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까요?
A : 아니요 읽어봤고 다 비슷한 내용이라 그럴 필요없습니다
Q : 구구절절이라고 발언하셨고 다 읽어보시지도 않으셨다고 하셨는데요?
A : 하도 전화를 많이 주셔서요, 통화 필요 없이 거기에 대해서는 글만으로 읽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Q : 그럼 저희의 의견이 일리가 있고 거기에 대해서 반영 해주시겠다는 겁니까?
A : 아뇨 그건 전혀 아닙니다 아니죠
Q : ????? 그럼 의견이나 반박은 전혀 안받으신다는겁니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일전에 말씀 해주신 답변 부분들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만
A :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화 끊겠습니다
Q : ????????????????????
결론적으로 본론 이고 나발이고 아예 의원 비서관 선에서 통화를 거절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의원이 그냥 쳐 끊으라고 미리 말해 둔것 같아 보인다
나는 글로 의원실에 접수 한 것도 아닌데 왜 맘대로 글로 그걸 보고나서 통화할 필요없다고 하는거지?
그리고 글을 읽어봤다고 말하려면 그에 대한 의견이나 역 반박정도는 돌려줘야하는거 아닐까?
비서관 목소리가 누가 들어도 의견을 듣는 자세가 아니었고
톤 자체가 나랑 상관없다는 투고 이건 녹음한거 전달받은거 정리를 한거고
무슨 말만 하려고하면 말 계속 끊고 자기 할말 하려고 해서
대체 뭔 말을 하는건지 목소리가 섞여서 녹음이 들리지도 않을정도로 존나 난잡하다
그리고 몇 마디 하면 계속 끊겠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여기나 최혜영이나 용혜인이나 기본 안돼있고 본인 주장만 하는건 거기서 거긴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