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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가 지금 명확한 태세 전환을 했다고 읽기 쉬운데,


응 아니야~


내가 흐 분석하는거 믿어줄 챈럼들은 잘 생각 해봐.

흐가 지금 찻집에서 반기를 들었다..라고 보여지고 있는건

맞어.


근데 그 반기..라는게 사실 약간 회색깃발임.


1.나는 운영진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지 않는다..까진 맞는데,

2. 운영진이 지금 잘못하고 있다...까진 안 감.


즉, 여전히 흐에게는 카페는 소비자라는거야.


다만 이정도까지 스탠스가 바뀐이유는 옥타곤임.


흐 입장에서는 판매 마진을 일정 놓더라도

자신의 안정적 매출이 담보되는 사업 파트너가 필요함.


흐 사장의 지난 발언중에, 

자신은 회원 모두가 vip가 되길 바랬다는 발언이 있어.


아마도 이게 요지일거다,.


안정적이고 지속적 구매계층이 순환되길 바래서

vip할인 스폰싱을 자처한건데, 허들이 너무 높아서

실제 수익에는 많이 기대 이하였을거임.


그 타이밍에 옥타곤이랑 지속적 공급관계로 거듭남.



이게 핵심임.


흐는 아직 챈과 뜻을 같이 하는게 아님.

슈팅아재 개인의 입장에 공감을 했고, 옥타곤이란 기회를

거머쥔거지, 찻집과의 관계를 끊은게 아님.


내가 흐형아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흐형아는 찻집에 교섭 들어간거다.


니들은 내게 뭘 해줄 수 있냐?

라는 메세지야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