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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을 찢어발기며 얀순이가 소리쳤다.

"무슨 소리야!? 얀순아!"

저항하는 얀붕이를 능글맞은 미소지으며 내려다보는 얀순이.


"어차피 또 되도않은 강간멈춰~ 이런거나 하려다 따먹힐거잖아?"

어떻게 알았지?

얀순이에게 행동을 읽힌 얀붕이는 경악스러움에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어.


"씨발 창놈새끼들. 강간 멈춰~ 한다고 멈추는 여자애가 어디있겠어?"

얀순이는 허리를 내린다.

얀붕이는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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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진짜 누가생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학폭에 영향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서브컬쳐에는 존나영향끼치게생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