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개념이 어디 공산주의에만 있냐 이 친구야..;
물론 공산주의에서도 경제적인 평등을 지향하고 있긴 하지.
근데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도 국민의 정치적 평등을 지향하는데 그럼 모든 민주주의 국가=공산주의= 페미니즘이냐 임마?
페미니즘 줫같은건 좌우를 떠나 남자라면 다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좀 남들한테 납득이 될만한 논리로 설명을 해줘라.
새로운 학문을 바라보는 학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누구나 의도는 좋지 하지만 20세기에 걸쳐 증명된 공산주의로 향하던 과정의 타락과 그로인한 사상으로 1억명의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인류문명을 퇴보시킨것은 절대로 정당화할수 없지. 만약 역사적으로 증명이 끝난 이 악마의 사상을 계속 붙들고 수정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출로가 아니라 막다른길을계속 멤돌고 있을뿐임..... 그건 진보가 아니라 도태에 불과함
미친 또라이새끼네 진짜..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해봐라 지금까지 빨갱이짓거릴 누가 쳐해대왔나
박근혜 애비인 박정희가 일본군장교로 독립군 때려잡다 광복후 남로당원으로 빨갱이짓하다 군대끌고 권력 찬탈해서 공산당하듯 1당독재하다 죽었다.
그후 전두환이 또 휴전선지켜야하는 근방 부대까지 동원해 권력뺏어서 또 빨갱이처럼 이것저것 틀어막고 없는거 조작질해서 잡아다 고문하고 감시하고 국민들 총쏴죽이고 독재하고
그 꼬붕인 노태우에 이어 대통령 만들어준다니까 들러붙은
김영삼은 국가부도내서 나라 국제거지 만들고
기껏 김대중이 죽어가는 환자 밥먹고 움직일수있게 만들고
노무현이 일으켜서 걸을수있게 만들었더니
이명박이 좆나게 억지로 뛰게하면서도 먹여야할 밥은 지가 다 빼돌려 쳐먹고 언론몰이하려고 일베 키우며 언론 조작과 선동의 기반 만들고 박근혜 닭인거 알면서도 지 비리 감추려고 빨갱이하듯 국가기관 동원해서까지 밀어주고
그 댓글선동질로 통령된 박근혜는 돈주며까지 적극적으로 빨갱이보다 더 악랄하게 관변어용단체 동원시켜서 언론,여론 조작질+왜곡질+선동질 하며 지말에 반대하면 또 빨갱이로 뒤집어 씌워서 입 틀어막고.... 응?
더구나 니들 논리대로라면 빨갱이인 노무현이국방력 강화하려 준비계획 다하고 애국보수인 이명박근혜 배출한 현.자유당에서 돈 아깝다며 그렇게 입에 거품물고 반대 쳐해대서 다 깍아버렸냐??
니들이 모시는 상전들 모임인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에서 이름만 계속 바꿔온 자위당 출신들께서 그렇게 안보를 위하셔서 대선전에는 북한빨갱이에게 돈줄테니 우리한테 총질해달라고했냐??
이 씨발새꺄 니가 사람새끼면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해봐 이 개돼지새끼야 그렇게 온갖 빨갱이짓을 주구장창 해와놓고
되려 오히려 또또또 감히 함부로 그 빨갱이란말을 다시 또 뒤집어씌우려 주특기인 왜곡질+조작질+선동질 쳐해대냐 니미 좆같은 새끼들아!!
인간이 공산주의를 이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못해~인류역사 10000년 동안 국가 개념 포기하고 잘 굴러간 집단 있으면 나와보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폭력으로 정권 잡아서 폭력으로 나라 굴리고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이념이라는 건 틀림없지ㅋㅋㅋㅋ 인간이 공산주의를 굴려보려다가 그 결과가 저것이라면 그게 인간이 구현가능한 공산주의인거야~ 이중성과 모순으로 점철되고 폭력을 수반한 가장 사악한 이념. 틀린말은 없네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여기 문베 새끼들은 가슴에 아직 낫과 망치를 품고 있기라도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이런 논쟁에서 느끼는건 공산주의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자본주의는 다원화된 견제체계가 없으면 부패할수 밖에 없다는 귀결만 나오더라. 규제완화도 규제를 만들고 규제강화도 지대추구가 일어나고, 결국 둘 다 완전한 이론은 아닌거 같아. 다른점이라면 공산주의는 다같이 망하는쪽이면 자본주의는 다수의 실패자와 소수의 승리자가 남을수 밖에 없음.이는 자본사용적 기술진보가 이루어지는 현대는 물론 제2의기계시대로 대표되는 미래사회에는 더 심화될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현재시점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들면서 현실적이고 이상에 가까울수 있는 체제는 누구나 알고 유치하다고까지 느껴질수있는 롤스의 정의론적 공평성 논의밖에 말할수없는거 같아. 물론 이것도 무지의장막이라는 전제가 성립될수 없는 현실에서, 심지어 윤회가 일어나는지 아닌지, 즉 사후와 환생에 대한 논의가 종교 섹터에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강제하기에는 비현실적으로 보일만한 일이지. 하지만 확실한건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주체가 불완전한 인간이라는점에서 다 정답은 될 수 없어. 마치 철학이 데카르트가 말한것처럼 '나는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라는 유아기적 논의로 퇴행할 수 밖에 없는것처럼 말이야. 늘 차선을 찾아야 하는 처지인거지
말했든이 인간의 효용은 수치로 계산이 되지 않아 서수적인 특성을 강하게 띈다는점. 신경경제학이 실현이 된다고 하더라도, 즉, 효용의 비교가 가능해지더라도 공리주의하에서 희생되는 형평성의 가치는 어찌할것인가, 늘 도태되는 그룹은 도태될수 밖에 없는 자연으로의 회귀를 우리는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가 하는점 등등 애초에 무의미한 논의일 수도 있어. 하지만 결국 누군가는 해야하는, 해야만하는 일이라고 본다.
우리가 늘 정치인을 씹듯이, 자유와 평등이, 재능과 운에 의한 부의 편중과 부의 평등이 늘 부딛힐수 밖에 없고, 현실에서 자유와 평등을 차치하고서라도 모든 가치가 대부분 다른가치를 훼손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점에서 한계가 있고,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여러 가치의 타협점을 찾아서 살아가고 있어.
생산력 생산단계는 어따 팔아먹었어?
하나를 위한 나라는 박정희 시대나 독일 나치 얘기하는 건데 그거 깨버렸다고 저주하는 거 맞지? 파시스트냐? 하나의 국민 강조하는 것들은 87년 민주항쟁 부정하고, 내란수괴 전두환 노태우 시대로 돌아가길 원하는 내란선동죄로 잡아가야 한다.
레닌 마르크스가 죽은지도 오래되었는데도 그 이론을 바탕으로 권력을 전복시키려는 세력은 아직도 사라지지않는 것 같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부가 한계층으로 집중되는데 이것을 탈취하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과연 그게 국민을 위한 것인가 권력욕에 취한 자신을 위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