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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가 만나본 여자들 중에서 그런것 같다 하면 어쩔 수 없는데 그건 개인적 경험이라서 아무런 설득력을 가질 수가 없음. 어떤 연구에 부응하는 사례로 사용한거면 모를까

 

 

그럼 진실은 뭘까? 

 

데이빗 페렛의 In your face 에서 밝히길 얼굴생김새와 성격간에는 그 어떤 상관관계를 도출해내지 못했다. 간단히 말해 관상학 같은게 개소리라는걸 증명해줬다라는거지.

 

수많은 사회심리학 연구에서도 나오지만 예쁜여자 혹은 잘생긴남자가 성격이 좋더라 같은건 그냥 그 사람의 외모가 뛰어나서 무슨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보여서 그런거임. 즉 느그착각이요.

 

 

오히려 매력도만으로 따지면 성격이 더 개같다는 연구도 있다.

진화심리학 관련 저서에서 자주나오는데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인내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이라고 나왔다.

 

실험내용은 약속 잡아놓고 늦게오는데 몇분에 화를낼까인데 보통 사람들는 10분정도 지나야 불만 표출하는데 매력적인 놈들은 3~4분만 지나도 화를내고 더 격정적이라고 한다.

 

3줄요약

 

1.성격하고 얼굴생김새하고 상관관계는 규명되지 않음

 

2.오히려 매력적인 사람들이 더 인내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이라는 연구도 있다.

 

3.사람을 편견과 착각으로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