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일러 파이프 집안 전부 다 터져서 결국 집 다뜯어서 리모델링하는데 견적 짜보니 보름넘게 비워줘야함 진짜 한순간 길바닥 거지신세되버림

.. 그래도 오늘 하루는 바닥 다뜯어낸 방에서 뜯어낸 장판 다시깔아서 이불덮고 누워있는데 짐 급하게 치우느라 발은 퉁퉁부어있고 발가락 짐짝에 찍혀서 뻘개지고.. 서러워서 울고싶다 

이번 라그나 스토리 집에있는 짐 치우느라 보지도 못하고 아침일찍일어나서 짐짝 정리해야되고 레이드 도움이나 등반 가능할지 모르겠다ㅠ

내일부터 어데서 자야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