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네와 노아드는 이제라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서로 갈등이 있었음


결국 노아드는 자기가 권력을 장악하려고 함



그래서 찰스를 포섭하려고 하는데 여왕파였던 찰스는 거절을 함




 노아드는 스스로 자신이 푸른성십자회+ 장미사도회의 우두머리가 되고 자신의 부하인 카텐카와 함께 찰스를 먼저 숙청하려고 함


그와중에 에노트는 노아드를 배신해 찰스한테 붙음

한편 노아드는 찰스를 숙청할 준비를 다함




그래서 먼저 찰스를 치지만....
이미 찰스가 물밑에서 카텐카를 포섭한 상태였고


푸른 성십자회 역시 찰스가 안젤리카를 포섭해서 먹어버림


결국 찰스는 노아드의 쿠데타를 저지하고 유배를 보내버림.....






그래도 노아드가 불안했던 찰스는 몰래 노아드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카웨릭한테 노아드의 좌표를 알려줌...
결국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정적을 암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