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수풀우거져서 모두에게 잊혀진 신사에는 여우신누나 둘이 모셔져있음

아무도 공양하러오지않아서  신자가없으면
잊혀져 사라지는 신님 의 특성상

너가 오는것만으로 너무 기쁘고 행복해함
세전함에 100원 넣어주면 90도인사해줌

근데 신사 다무너져가서  니네시골집에 눌러살기로함

이 지역 토지신도 겸해서 시골마을에서 못나감

시골마을에서 청년농사꾼으로 살면서 여우누나들이랑 시골라이프 가능??

가끔 전기끊김 , 비오면 집에 물샘 , 눈오면 허리까지 쌓임, 멧돼지 고라니 출몰함,  편의점 5km 읍내가면 하나있음

출몰하는 벌레들 규격과 강력함이 도시랑은 차원이 다름

롯데리아가려면 차타야함





가능?